점주 자리 비우자 '돌변'…출근 첫날 편의점 털어간 알바 / SBS / 오클릭

점주 자리 비우자 '돌변'…출근 첫날 편의점 털어간 알바 / SBS / 오클릭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이 출근 첫날 돈을 훔쳐 달아났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출근 첫날 편의점 턴 알바생'입니다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 결제기를 열어 재빠른 손길로 현금을 챙깁니다 바지 주머니에 돈을 찔러 넣는 장면이 편의점 내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한 편의점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이 출근 첫날 저지른 일이라며 온라인에 제보한 영상입니다 점주에 따르면 이 아르바이트생은 지난 11일 해당 매장에 처음 출근했다는데요 저녁 7시쯤 점주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갑자기 돌변해 결제기에서 돈을 훔치고는 편의점 문을 잠근 뒤 열쇠까지 훔쳐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점주는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분통을 터뜨렸는데요 누리꾼들은 "바보인가, 요즘 CCTV 없는 데가 어디 있다고", "오늘만 사는 알바가 바로 이런 것", "이래서 채용할 때 범죄사실증명서도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보배드림) ☞더 자세한 정보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오클릭 #편의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