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번화가 빌딩 18층서 고드름 떨어져 행인 부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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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번화가 빌딩 18층서 고드름 떨어져 행인 부상 어제(30일) 오후 2시 쯤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의 한 빌딩 18층에서 떨어진 고드름에 행인 A씨가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손을 다친 A씨는 치료 뒤 귀가했지만 이후에도 이 빌딩 15~18층에서 3~5㎝ 두께의 고드름이 순찰차 떨어져 보닛이 찌그러지는 등 계속해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했습니다 경찰은 펜스를 설치해 행인들의 접근을 막는 한편 '고소 작업차'를 불러 약 4시간에 작업을 벌인 끝에 고드름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