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중의 기본! 올바른 그립법 총정리 [이종혁의 장타비밀]
그립은 클럽과 몸을 연결하는 유일한 고리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둔 한국 남자골프의 개척자 최경주(51 SK텔레콤)는 골프를 잘 치는 비결로 항상 '그립'을 강조한다 "올바르게 잡아야 똑바로 때릴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하지만 주말 골퍼들은 그립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올바른 그립법이나 그립의 종류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인터로킹, 오버래핑, 베이스볼 그립, 팜 그립, 핑거 그립, 뉴트럴 그립, 위크 그립, 스트롱 그립 등 용어도 다양하다 '비거리 몬스터' 이종혁(29) 프로가 그립에 대해 총정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