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체육관서 지진 트라우마 심리치료[포항MBC뉴스]
포항 지진 이후 심각한 '지진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심리치료 상담 행사가 어제(22일)포항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END▶ 김선현 차의과대학교 교수가 미술치료 기법을 이용해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주민들을 치료했고 한동대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학생 20명은 2인 1조로 주민들을 만나 지진 트라우마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여성위원회는 다음달에는 지진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심리치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