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부정' 논란 벨라루스…경찰, 시위대에 섬광탄 / JTBC 뉴스룸
포탄 터지는 소리가 연달아 들리고 거리 곳곳에서 불꽃이 잇달아 번쩍이더니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행진을 하던 사람들은 공포에 질린 듯, 있는 힘을 다해 달리기 시작하는데요 현지시간 25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입니다 루카셴코 대통령의 자진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서 경찰이 섬광탄을 쏜 겁니다 벨라루스에선, 대선 부정 논란으로 석 달째,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뉴스룸 다시보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