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한일전 완승...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 YTN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올림픽 예선 최종전에서 개최국 일본을 35대 21로 크게 꺾고, 4전 전승으로 대회 1위에 올랐습니다 센터백 김온아가 13골, 라이트백 류은희가 9골로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대표팀은 이로써 1위에게만 주어지는 리우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해, 1984년 LA대회부터 9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조은지 [zone4@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