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되는데 수억" 서울교육청 사학 채용비리 집중 조사

"교사되는데 수억" 서울교육청 사학 채용비리 집중 조사

"교사되는데 수억" 서울교육청 사학 채용비리 집중 조사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사립 초·중·고등학교들을 상대로 교사 채용과 관련해 뇌물수수나 부정채용이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피기로 했습니다 사학들의 교사 채용을 둘러싸고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뇌물이 오고 간다는 소문이 파다해 교육청이 관련 첩보를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일부 사립학교가 기간제 교사나 정교사를 채용하며 재단 관계자들이 뒷돈을 받아 챙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소문이 교단에 파다하다"며 "상시 감사체제를 구축해 비리가 확인되면 엄벌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