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주스님 영결식·다비식 김제 금산사서 엄수 / YTN
대한불교조계종 전 총무원장 월주 스님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어제(26일) 오전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엄수됐습니다 장의위원장인 원행스님은 영결사에서 "스승을 보내야 하는 비통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월주스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보현보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월주 스님의 법구는 영결식 뒤 금산사 경내를 한 바퀴 돌아 연화대로 옮겨졌고, 이후 다비식이 치러졌습니다 한국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지낸 월주 스님은 법랍 68살, 세수 87살을 일기로 지난 22일 열반에 들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