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점서 비아그라 불법 판매"...약사법 위반 6곳 적발 / YTN
성인용품점에서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파는 등 무자격으로 의약품을 판매한 업주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약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약국·성인용품점 등 업소 6곳 업주와 직원 등 9명을 적발했습니다 한 성인용품점에서는 무자격자가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를 비롯해 12개 종류 의약품 천3백여 정을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무자격자가 마트에서 타이레놀 등 5개 종류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종업원이 약사가 없는 사이 전문의약품을 조제한 경우도 적발됐습니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단속에 적발된 업소 중 2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업소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