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내 언제 무신하여
#숨마국어 #황진이 #내언제무신하여 이 작품은 임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것으로서 임을 기다리는 동안 생기는 상념을 잘 표현한 시조이다 [더보기를 누르세요] 초장에서 시적 화자는 자신이 잘못을 하여 임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잘못한 것은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은 오지 않는다 중장의 ‘전혀 없다’라는 구절에서는 임이 오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는데, 이 구절은 초장과 연결되어 임에 대한 원망의 어조가 드러나 있다고 볼 수 있다 종장에서는 임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잘 보여주고 있다 * 타임 라인 * 00:00 시작 00:20 해제 01:28 본문 읽기 01:53 본문 해석 04:48 핵심 정리 * 시조의 특징 * 황진이의 시조 내 언제 무신하여 : 동짓달 기나긴 밤을 : 어져 내 일이야 : 청산리 벽계수야 : 청산은 내 뜻이오: 숨마국어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