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lp;(4K) Nicola Di Bari(니꼴라 디 바리) - Bagabondo(방랑자)
◆ NICOLA DI BARI(리꼴라 디 바리) ◆ 이탈리아 가수이고 "산레모 가요제"에 여러번 입상을해서 그런지 산레모의 영웅 이라고들하죠, 약간은 거칠고 부드러운듯 하면서 목소리에 힘이있는 창법을 구사하는 매력적인 목소리인거 같습니다 ♪Vagabondo(바가본도)♪ 이 곡은"Nicola Di Bari"가 1970년에 부른 곡으로 박인희의 번안곡 '방랑자'의 원곡이죠 ***원곡가사*** 사람들이 잠을 잘 때 난 길을 내려가고 있어요 푸른 밤에 어깨에 스웨터를 걸치고 가슴에는 기타 하나를 안고 마음 속엔 낯선 기분이 드네요 내 얼굴에는 약간의 순진함을 띤 채로 방랑자인 나를 어떤 성자님이 인도해 주실 겁니다 자유를 찾는 먼 길을 가기 위해서 난 내 신발을 팔았어요 당신 혼자선 나의 꺼지지 않는 사랑 없인 살 수 없어요 방랑자, 계속 노래 부르며 꿈을 꾸어요 내 다리는 스스로 알아서 걸어가고 내가 걷고 있는 길을 자기가 어디로 흘러가는지 아는 강물 같아요 당신조차도 내가 가는 걸 막을 수 없어요 왜냐하면 당신의 눈에는 진심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방랑자인 나를 어떤 성자님이 인도해 주실 겁니다 자유를 찾는 먼 길을 가기 위해서 난 내 신발을 팔았어요 당신 혼자선 나의 꺼지지 않는 사랑 없인 살 수 없어요 방랑자, 계속 노래 부르며 꿈을 꾸어요 ***박인희 번안가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에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길 방랑자 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 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