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 임우재 이혼 항소심 재판 연기

이부진 - 임우재 이혼 항소심 재판 연기

이부진 - 임우재 이혼 항소심 재판 연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의 이혼 및 친권자 지정 항소심 재판이 8월로 연기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임 고문이 제출한 기일변경신청서를 검토한 끝에 애초 내일(29일)로 예정됐던 2차 변론준비기일을 8월 12일에 열기로 했습니다 임 고문이 결혼생활에서 겪은 고충을 털어놓은 인터뷰 기사가 언론에 실리자 남기춘 변호사 등 변호인 8명이 일제히 사임했고, 임 고문은 재판부에 재판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1심 법원은 두 사람의 이혼소송을 1년여 간 심리한 끝에 지난 1월 이 사장의 손을 들어줬고 임 고문은 즉각 항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