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설교: 회개 아니면 멸망!
날짜: 1986 12 31 새벽(수) 본문: 요나 3:1-10 오늘 아침에 봉독한 것은 여기 와서, 요나서 3장 1절로부터 한 거 집에 거서 읽어보면 다 나와요 니느웨 성을 사십 일 후에는 완전히 전멸을 하기로 하나님께서 그렇게 작정하시고, 왜? 그 성에 죄악이 관영했어 전멸하기로 했는데 선지자 요나에게 말하기를 ‘사십 일 후에는 전멸된다 그 전멸된다는 것을 네가 가서 외쳐라 ’ 그 성이 사흘 길이나 가야 돼 직경으로 사흘 동안 사흘 갈라 하면은 걸어가도 상당히 멉니다 여기 부산 사흘 길 가면, 사흘 길 돼요? 하루 길 될까? 이랬는데 사흘 길이면 상당히 멀지 않습니까? 큰 성 아닙니까? 이랬는데 하나님이 멸하기로 딱 작정하고 요나에게 선포했는데 가서 멸망한다 하는 그걸 요나가 외치니까 외치고 난 다음에 여게 보면는 전부가 다 회개했어 들은 사람이 회개하고 그거 보고 왕도 회개하고 뭐 짐승까지 전부 다 금식 회개하고 나니까 그 성에 멸망을 하나님이 중단시켰습니다 이러니까 요걸 보고서 우리도 무엇을 뭐 어느 부분이 멸망할란지 모릅니다 우리는 천 부분도 넘어요 천 부분도 넘은데 요 부분 멸망해도 요 부분 남고 그러면, 사람이 그 이상한 것이 이가 있다 이 다 빠지고 한 개 있으면 한 개 그놈 가지고서 앵을앵을앵을 씹습니다 한 개 그놈 가지고 또 살아요 한 개 가지고서 또 한 개 그놈 빠지면 또 잇몸 가지고 살아요 자꾸 이거 모양으로 이제 막 멸망을 받아도 못 해서 자꾸 멸망을 받아도 남은 고거 가지고 근근히 살면서 또 그만 처음에는 그렇지만 나중에는 위로받고 또 그만 그냥 지내고 요랍니다 이라나 멸망이라 하는 건 그렇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도 지금 벌써 백분의 구십구는 멸망하고 하나만 남았는데 고거 가지고 근근히 이래 살면서도 또 멸망을 모르는 자 있고 어떤 자는 백분의 일만 멸망을 봐도 ‘아이고! 이거 멸망했다 ’ 막 이래 떨며 지금 그걸 복구하지 안하면 못 견디는 자 있고, 어떤 사람은 백의 구십구가 멸망 받아도 하나 남은 거 가지고서 족하게 여기고 지내는 그런 악독하고 강퍅하고 모질고 독한 그런 자도 있다 그 말이오 어쩌든지 회개 안 하면 멸망하고 회개하면 우리가 멸망과 저주에서 다 벗어납니다 요거 지금 시간 없으니까 요나서 3장을 읽어보면서 회개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오늘 밤에는 다 그렇게 할 요량하고 모두 담요라도 가지고 오고, 와 가지고 그래 오늘 저녁에는 철야를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깨끗이 해서, 그라면 팔십칠 년 됩니까? 팔십칠 년을 깨끗하게 모든 거 다 정리하고 청산하고 하나님 앞에 긍휼함을 입어 행복된 새 해로 살아나가도록 그렇게 다 합시다 그러니까 오늘 저녁에는 모두 철야할 준비해 가지고 와요 또 안 되는 사람은 그렇게 안 해도 되고, 되는 사람은 또 그렇게 해야 되고 그래요 그러니까 가정에 또 그런 사람은 가정에 어떤 사람은 뭐뭐 불화가 돼도 그럴 게 아니라 그것은 또 집에서 이렇게 해도 되고, 또 남편이, 교회 가면은 ‘저거 밤에 나가 가지고 어데 가는고?’ 이렇게 의심하는 그런 남자에게는 이제 가지 말고 자기 집에 뭐 모퉁이나 그리 안 하면 집이 또 셋집이라 없으면 부엌에 가 가지고 그 뭣을 깔고 앉아서 밤새도록 울며 기도해요 기도하면 이래도 나중에 봐, 저 보면 보니까 살며시 자기 남편이 들으니까 그 보니까 자기 가정에 대해서 회개를 하는데 보니까 죄가 분명히 있거든, 이래 회개하면 그 아내 회개하는 그 기도 듣고서 믿은 남편들 많이 있습니다 그 남편들도 엿봐요, ‘저게 참말로 뭐 하러 돌아다니나?’ 이거 이리 봐 가지고 참 진정 회개를 할 때는 그들도 감동받고 다 돌이켜 회개합니다 오늘 밤에는 회개의 밤으로 해서 그래 다 철야할 요량하고 그렇게 준비해 가지고 오도록 그렇게 합시다 그러고 일층에는 불을 넣을 것입니다 일층에는 불을 넣고 여기 지하실은 딱 잠궈 버릴 겁니다 지하실 잠그고 일층은 불 넣고 삼층 하고 요래 있고, 또 요런데 또 철야하자 하면 또 마귀란 놈은 또 달려들거든 이래서 언제든지 저는 기도, 다섯 기도산이고 다섯 기도실이라 우리가 기도산이 다섯 군데가 생겼고 기도실이 다섯 군데가 생겼어 이러니까 기도할 때에 그 음신 그놈이 용납하지 못하도록 기도해야 돼요 이러니까 지금 그것이 지금 달려들지는 안하고 있는 것 같은데 기도를 많이 해요 많이 하고 또 악령이 들라들지 안해야 돼요 그라고 옛사람 그놈을 어쩌든지 죽여야 되고 새사람이 살아나는 그 은혜가 산에 가서 받아져야 돼 어짜든지 회개 안 하면 망합니다 뭐이든지 회개 안 하면 망해요 하나님이 참고 하시지마는 망치기 시작하면 헛일이라, 그만 무조건 그만 병이면 나는 죄병이라 해 나는 죄병으로 그래 봐요, 그만 그 뭐 내가 똑똑히는 모르는데 그만 병이면 죄병이라 해 배 아프다 하든지, 머리 아프다 하든지, 눈 아프다 하든지, 뭐 귀 아프다 하든지, 뭐 속이 아프다 하든지 그만 그 죄병, 또 무슨 사건 나도 그만 죄병, 그만 전부 죄로 그만 모두 도매금으로 그만 나는 뭐이든지 우리가 원치 안하는 거 닥치는 건 전부 죄값이다 이렇게 나는 봅니다 아마 그 해석이 제일 좋을 거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