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설교: 기적과 축복의 생활 방편 다섯 가지! 2

5분 설교: 기적과 축복의 생활 방편 다섯 가지! 2

날짜: 1986.01.12. 주일오후 본문: 누가복음 5:1-11 그러고 또 둘째로는 이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순종해서 그물을 던지니까 고기가 그렇게 많이 잡혔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자기 현실에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영감, 주님이 인도하시는 영감, 자기 현실에서 자기가 양심을 써서 이렇게 하는 것이 주님의 뜻대로 하는 일일까 저렇게 하는 것이 주님의 뜻대로 하는 일일까 주님의 뜻대로 하는 일을 찾아 가지고 주님의 뜻대로 할라고 애를 쓰는 그 마음 가지고 하다가 주님의 뜻에 딱 들어 맞췄다 그 말이오. 주님의 뜻에 딱 들어맞혀서 순종한 그 순종은 반드시 그 결과가 큽니다. 없지 않습니다. 그 결과가 큽니다. 결과가 나타나도 돈밖에 모르는 사람은 돈이 생겼으면 ‘아, 이 결과가 나타났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고, 또 자기가 세상에 어떤 욕심을 가지고 목적을 두고 그렇게 했으면, 자기 목적이 이루어졌으면 ‘아, 이거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났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고, 어떤 자는 죄 짓는 욕심을 가지고 그 죄를 지을라고 애를 쓰다가서 어째 그 일이 됐으면 ‘아, 하나님의 축복이다.’ 또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적과 축복을 주시는 것은 제일 큰 걸 주시는 것이 어떤 게 제일 큰 걸 주시는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그것이 제일 큰 축복이요, 둘째 축복은 우리가 하나님 그 신격성대로 하나님의 신격성과 같은 그런 사람이 되어져 가는 것이 둘째로 큰 축복이요, 또 셋째로 큰 축복은 자기 신앙 행위가 그것이 차차차차 올바른 신앙 행위가 되어져 가는 그것이, 그것이 셋째로 큰 축복이요, 그다음에 넷째 축복은 뭐 몸의 건강이 될란지 물질이 될란지 그런 것들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외나 귀한 것은 모르고 천한 것만 보는 사람들은 천한 게 이루어졌으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왔다 이렇게 할 것이고, 또 그 눈이 밝아서 귀한 것을 아는 사람들은 천한 것이 오면 ‘그저 하나님의 축복이라 하지마는서도 이것은 오나 마나 그저 신령한 축복이 왔으면 좋겠다.’ 그렇게 원할 것입니다. 모르지마는서도, 백 목사는 만일 무슨 돈이 생겼으면 걱정이나 하지 거게 대해서 뭐 좋아하지는 안할 겁니다. 왜? 그거 생겼으면 그걸 어떻게 처분할까, 잘못 처분하면 심판받기 때문에 그것이 걱정이 되지마는서도 만일 하나님의, 깨닫지 못하던 한 진리가 깨달아지면 좋아서 못 견딜 것입니다. 또 자기가 날마다 애를 써도 신앙생활이 잘 안 되는데 하루 동안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틀림없이 그대로 신앙생활이 하루 됐다고 하면은 굉장히 좋아서 하나님 앞에 기뻐하고 뛰놀 것입니다.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말이오. 제가 몰라 그렇지 하나님의 말씀에 딱 들어맞게 순종했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큰 기적과 축복이 틀림없이 이거는 오는 것입니다. 뭐 백에 하나도 빠지지 않습니다. 만에 하나도 빠지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요것을 둘째로 단단히 기억합시다. 자기 현실에서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 성경대로 하는 게 아니고,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이, 성경은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여러 마디로 말해 놨기 때문에 잘 모르는데 그때 성령이 요 현실에서 요렇게 해라 하는 그거, 양심이 생각해 보면 똑똑히 알 수 있고 성령이 그렇게 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직접 인도에 딱 들어맞는 행위, 딱 들어맞는 행위 그게 산 믿음의 행위입니다. 산 믿음의 행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기적과 큰 축복이 있는 이것을 우리는 확신합시다. 내 눈에 안 보여도, 안 보이면, 안 보이면, 내가 모르는 거 더 가치 있고 좋은 것을 주었는가 보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지, 안 줬다 생각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고 거짓말하는 하나님이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람도 보면 축복받으면 축복인 줄 모르고 그저 뭐 축복도 뽀스래기 축복 그런 것은 축복받았다고 야단을 지깁니다. 지금은 내가 심방을 잘 안 하지마는서도 심방을 그전에 다니면서 이래 보면 뽀스래기 축복 그까짓 거야 축복 오나 안 오나 안 와도 좋고 와도 좋은 건데 그런 것은 ‘아, 하나님의 은혜라’ 뭐 이것저것 말하고 있지마는서도 외나 큰 축복은 축복인 줄 모르는 그게 탄식이라 그 말이오. 저는 일기를 쓰는데 기적과 축복을 하루 두 줄씩만 씁니다. 쓰는데 제가 축복은 뭐 이런 거 저런 거 다 있지마는서도 내 축복은 어떤 게 내 축복이냐 하면은 교회들이 부흥되고 이 교회에 그 교회가 크게 은혜를 받아서 어떻게 됐다, 그 사람이 회개를 하고 예수를 바로 믿게 됐다, 사람이 지금, 사람 농사가 되는 이것이 내게는 큰 축복입니다. 내 축복은 그게 축복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