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 확증편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 시대가 처음 시작될 때만 해도 디지털은 참여의 비용을 낮춤으로써 참여의 폭과 수준을 높여서 민주주의를 더욱 더 풍부하게 할 것이다 이렇게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상황은 디지털의 디스토피아를 보고 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디지털 공간이라고 하는 게 소수에 의해서 과잉 대표될 수 있기 때문에 드루킹과 같은 여론조작도 존재했던 것이다 뿐만아닙니다 소위 확증편향 현상이 나타나면서 확증편향에 기반한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이제 우리 편에게만 상대를 악마화하고 잘 설명해버리면 되는 상황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검사 탄핵이니 법률 용어를 재해석한다느니 이런 것들이 다 우리 편에게만 제대로 우리에게 유리하게 설명을 해버리면 된다라고 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후원계좌: 농협 301-0352-8920-41 당원과 국민의 뜻을 제대로 전하는 김민전 민심으로 전진하는 김민전 여러분이 김민전의 힘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