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빌딩] 뚝섬역 상권 알아보기 (1)
빌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빌딩가이드 카페로 가시면 됩니다 아래링크 참고 안녕하세요 꼬마빌딩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최신정보 및, 제대로 된 기준을 제시하여, 똑똑한 건물주로 만들어드리는 빌딩가이드 입니다 오늘은 뚝섬역 상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수동 상권을 이야기할떄 뚝섬역을 뺴놓을수 없습니다 2019년 5월 뚝섬역 1번출구 앞에 세계적인 커피브랜드 블루보틀이 문을 열었습니다 건물주인 디자이너 지춘희씨가 보증금 4억원에 임대료 대신 매출에 따른 수수료를 받기로 했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블루보틀 입점이후 주변 매물의 호가가 많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실 블루보틀이 입점한 빌딩은 지하철 출구 바로 앞이라는 좋은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고가철로가 눈앞을 가리고 있어 가치가 좀 떨어져 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인 건축가 조 나가사카의 리모델링을 거쳐 블루보틀이 입점하면서 뚝섬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어놓았습니다 뚝섬역 상권은 뚝섬역 교차로를 중심으로 4등분됩니다 먼저 가장 핫한 지역이라 할수있는 남서쪽은 주거환경이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2011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갤러리아 포레가 있고 대림건설의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있습니다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남쪽 부지에는 50층규모의 6성급 호텔과 고급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뚝섬역 남쪽에는 아뜰리에길을 따라 예쁜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산재해있습니다 2014년에 배우 원빈씨가 평당 3천만원정도에 21억원 규모의 빌딩을 매입한 다음부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에 원빈씨 옆 빌딩이 평당 육천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4년만에 지가가 2배 상승한 것입니다 가수 이정현씨도 43억 6천만원에 이 지역의 폐공장을 매입해 공장형 카페로 변신시켰습니다 배우 권상우씨와 가수 인순이씨 역시 일찌감치 이 지역에 빌딩을 매입해 화제가 된 바있습니다 권상우씨가 평당 3천만원대에 매입한 900제곱미터 토지는 금속공장에서 최신식 세차장으로 탈바꿈했고 가격이 두배가까이 올라 현재 180억원에 달하는 부동산이 되었습니다 50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에 인순이씨의 빌딩도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점포들과 공업지역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포들이 많아 유입인구가 많습니다 나머지는 다음시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빌딩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네이버 빌딩가이드 카페로 오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내용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뚝섬역 #뚝섬역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