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의 새벽: 안중근ㅣ너의 목숨은 한 줌 흙이 될지라도 by 금보성작가
📌제목: [하얼빈의 새벽: 안중근] 밤은 두렵고 차갑지만, 제 손 잡아주세요 하얼빈의 찬바람 속, 아리랑 부르던 어머니 꿈을 꾸었어요 아들아~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마라 절망 끝에 피어날 봄을 믿어라 너의 손끝에 새벽 닭 울음처럼 숨죽인 대한의 심장을 깨우리니 동트는 새벽의 외침을 기억하렴 너의 목숨은 한 줌 흙이 될지라도, 강물이 되어 천 개의 들판을 적시리라 겨울이 아무리 길어도 결코 봄을 막을 순 없단다 너의 피는 대한의 강물이 되고, 조국의 불꽃이 되렴 어머니~ 저는 침략과 억압의 심장에 방아쇠를 당겼어요, 하얼빈 동토의 대지에 이토의 꿈이 고꾸라졌지요 검푸른 하늘에 봄이 보여요 제 피는 대한의 흙이 되고, 제 심장은 자유의 깃발로 걸어 다녀요 고문과 고통 속에서도 보았던 그 겨울은 다시 오지 않아요 어머니, 조국에 봄이 오면 꽃 피는 대한에서 청년으로 살고 싶어요 아들아~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마라 절망 끝에 피어날 봄을 믿어라 너의 손끝에 새벽 닭 울음처럼 숨죽인 대한의 심장을 깨우리니 동트는 새벽의 외침을 기억하렴 너의 목숨은 한 줌 흙이 될지라도, 강물이 되어 천 개의 들판을 적시리라 📌영상안내 작사 금보성 작가 작곡 AI 편곡 이종희 영상출처 CJ ENM Movie ✅ 이 영상은 수익 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영상 속 광고는 유튜브 저작권 규정상 자동 삽입되며 수익은 저작권자에게 갑니다 #안중근 #하얼빈 #영웅 #힐링노래 #금보성 #금보성작가 #힐링영상 #힐링음악 #풍경영상 #감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