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외국인, 택시 훔쳐 몰다 사고 / YTN
만취 외국인이 택시를 훔쳐 몰고 달아나다 사고를 낸 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훔친 택시를 운전한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9살 B 모 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B씨는 오늘 새벽 2시 20분쯤 경기도 안산 중앙역 근처에서 택시기사 60살 이 모 씨를 때린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6km 남짓 추격전을 벌이다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공사장 차단막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습니다 경찰은 B씨가 술에 취해 택시를 훔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