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다께? 각리다께? 퐁퐁? 충격! 북한 최고의 겨울간식! [여러분의 북마크 156회]
[여러분의 북마크 156회] ▶진행 - 임형주 팝페라 테너, 신미정 아나운서 ▶이슈텔러 - 장혁/ 북한출신크리레이터 《키만큼 쌓인 눈! 혹독한 추위 속에 즐기는 북한의 놀이 문화》 겨우내 하얀 세상, 키만큼 쌓인 눈을 활용하는 상상초월 겨울 놀이 눈이 없는 풍경은 상상할 수 없다는 북한의 혹독한 겨울 하늘에서 쏟아지는 눈에 길이 사라져 눈 굴을 파고 이동을 해야 할 만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지만, 이런 추위에도 장독과 어린애는 얼지 않는 법! 눈을 뭉치고 얼음을 얼려 튼튼한 진지를 구축, 전투에 버금가는 눈싸움을 즐기며 추위를 이겨내는 북한 아이들의 겨울 놀이에 대해 알아본다 겨우내 눈이 오는 북한의 자연과 우리의 동계스포츠 인프라가 만나면? 동계스포츠 강국 중의 하나인 우리나라는 점점 따뜻해지는 겨울 날씨와 부족한 적설량에 매년 외국으로 전지훈련을 나가고 있다 반면 북한은 열악한 동계스포츠 인프라와 시스템으로 유리한 자연환경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 만약 우리의 기술과 북한의 자연이 만난다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가 꿈꾸는 남북 스포츠 교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