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수의 바이블산책 30 - 생명의 말씀(요일 1:1), 구원, 태초, 사람, 예수님, 천국, 예수, 하나님, 창세기, 창조, 창세기, 천국, 지옥
강창수 선교사는 한국해양대학 전자통신공, 한세 대학 목회학, 한세 대학원 신대원(M Div), APTS(MA Mission & Th M Pentecostal & Charismatic Studies), Wales Univ (박사과정 수료)에서 수학하고 필리핀 이토곤 지역에서 교회 및 학원선교(Sontown Colleges)로 섬기고 있다 * 선교의 동역 및 후원은 국민은행 425302-96-105943, 농협 302-1260-7873-11 강창수 요한 사도는 생명의 말씀을 우리가 들었고 보았고, 손으로 만졌다고 합니다 생명의 말씀이 무엇일까요? 생명의 말씀은 지식도 아니요, 경험도 아니요, 은사도 아닙니다 생명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을 사도 요한은 2절에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라”고 합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태초부터 있는 이 생명의 말씀이 나에게 영원한 생명이 되기 위해서는 3절에, 아버지와 예수그리스도와 더불어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 우리가 생명으로 말씀으로 들어야 할 것은 태초부터 아버지와 함께 하시다가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입니다 생명의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삶, 죽음(십자가), 그리고 부활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삶(생애)를 보고 듣고 만진바 되었습니까? 그렇다면 어떤 일이 내 삶에 일어날까요? 생명의 말씀을 경험했다는 것은?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들었다면, 내 죄를 정확하게 찾고 회개하는 삶이 분명하게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말씀을 내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 되었다는 것은 내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말씀 앞에서 말씀을 기준으로 내 죄를 찾고 회개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예수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했습니다 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을 내가 믿었다면, 나의 죄를 찾아 회개하는 삶이 당연히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 받은 자란 뜻입니다 곧 메시야,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예수의 이름이 먼저 나에게 와서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는 자의 삶이 될 때, 내 영이 살 수 있는 그리스도의 이름이 올 수 있습니다 주님이 나의 죄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오셨는데, 이 예수를 만난 삶이 있어야 구원이 나에게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항상 예수를 생각하자! 예수 놓치지 마세요 항상 예수 생각하세요 운동할 때도, 등산할 때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를 놓쳤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삶을 살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살아야 예수를 붙잡는 것입니다 예수를 항상 기억하는 것은, 삶의 순간순간 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입술과, 마음으로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태초부터 사도 요한은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바라 ”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생명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태초부터 있었다고 합니다 ‘태초부터 있는’은 어떤 의미일까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하나님은 창 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고 성경 말씀을 시작하십니다 성경의 대문과 같은 말씀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말씀인데, 우리는 그저 창 1:1로 성경의 시작이라고만 이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창조하셨나요?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 무엇입니까? 천지(the heavens and the earth)입니다 영어 성경은 하늘들(the heavens)과 땅(the earth)을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하늘들은 복수입니다 하나의 하늘이 아니라, 또 다른 하늘을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Shamayim(하늘들)은 shameh(하늘)에서 온 복수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창조하셨나요? 하나님께서 단순히 우리가 보고 있는 육의 하늘과 땅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영의 하늘과 땅, 즉, 천국과 지옥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이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신 목적입니다 오늘 하루, 내가 말을 할 때도, 천지를 한번 생각하면서 보고, 듣고, 말해야 합니다 천지는 천국과 지옥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조심할 수가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생각하지 않으니 자꾸 빗나가며 말씀의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한 것을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알 것인데, 이것을 마음에 간절히 새긴다면, 어떻게 살아갈까요? 지금처럼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판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지는 너무나 확실합니다 천국과 지옥은 분명한 것입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창 1:1의 태초에 이루어진 천지창조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생명으로 이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나는 이것을 잊으면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요? 태초에 태초에는 처음과 마지막이 되는 예수님의 탄생과 삶과 죽음과 부활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도, 오직 우리를 천국 백성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십자가에서 마지막까지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계 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 66권의 모든 말씀이 천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천지를 빼고 어떻게 말씀을 풀 수가 있겠습니까? 주님의 탄생도, 삶도, 십자가도, 부활도 천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서 나누어주신 말씀도 천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씨가 변질이 되어 천지(천국과 지옥)가 아니라 이 땅의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주님은 생명의 씨를 가져오셨는데, 왜 우리는 썩은 씨를 나누고 있는지요?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내 육의 필요를 채우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은 교회에서 봉사하고 물질을 드려야 복을 받는다고 말씀을 전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성도들은 물질의 축복을, 병고침의 능력을 전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말씀을 전하는 교회들을 찾아 다니지는 않습니까? 내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말씀을 찾아 다니시는지요? 에덴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 아담과 하와가 불순종하므로, 죄인된 신분으로 에덴의 동산에서 쫓겨난 형상으로 태어났기에, 날 때부터 죄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는 죄인이 아니지만, 에덴에서 쫓겨나면서 죄인의 신분으로 바뀌게 됩니다 내가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것은 죄인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회복시켜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났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는지를 알지 못하고 이 땅의 필요를 위해서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이것이 내가 예수를 허상적으로, 추상적으로 믿는 것입니다 천지창조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내게 천국과 지옥을 알려 주시며 천국을 택하라고, 구원을 이루어 가라고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드시지 않았을까요? 천국과 지옥은 실체, 추상적으로 이해하지 말아야 한다 추상적으로 천국과 지옥을 알고 있기 때문에, 허상의 열매를 맺고 지옥으로 가는 많은 영혼들을 보면 지금도 주님은 눈물을 흘리십니다 지금 내가 어떤 실상(삶)을 나타내고 있는지,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자세히 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심는대로 거두는 법칙입니다 내가 천지를 실상으로 믿고 있는지, 추상으로 믿고 있는지에 따라, 나의 삶이 열매를 맺는다는 것입니다 나의 삶의 열매는? 내 속에 있는 것이 삶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객관적으로 나의 삶에서 어떤 것들이 나타나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추상적으로 예수님을 믿는지, 실체로 예수님을 믿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마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주님이 말씀합니다 내가 맺고 있는 열매가 추상적인지, 실제적인지를 주님이 보고 판단하신다고 합니다 천지창조는 진행 지금도 천지창조가 나의 삶 속에서 진행되고 있음을 아십니까? 나의 삶을 통해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어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지금 내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합니다 하셨다(과거)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천지를 창조해 가시고 있다(진행)는 것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천지창조가 내 속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내게 천국을 허락해 주심을 깨닫는다면, 정말 실체로 내가 이해한다면, 나는 승리자입니다 천국을 구하는 삶은 항상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삶입니다 오늘, 참으로 주님이 십자가에서 나의 영혼구원을 이루신 일을 생각하며 더욱 주님의 은혜를 체험해 가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맺으며 나는 참으로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을 받은 자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가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을 받았다면, 내가 보고, 듣고, 만진바 되었다면, 내 삶의 목적이 천국이 되어지고, 천국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나의 삶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받았다면 생명의 열매를 맺어 천국을 이루어 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천지창조가 지금 내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 품에 안기는 그 순간까지 천지창조를 이루어 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