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5.5%·윤석열 23.8% '양강'...호남서도 쫓기는 이낙연 / YTN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양강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가 25 5% 가장 높았고, 윤 총장이 23 8%로 오차 범위 안에서 뒤따랐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지지도는 14 1%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경기에서는 이 지사가 35 7%의 지지를 받아 가장 앞섰고, 서울에서는 윤 총장이 24 3%로 선두에 섰습니다 이 대표는 텃밭인 호남권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이 지사가 오차범위 내로 따라잡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 1% 포인트입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길리서치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