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항소심도 징역 3년 / KBS 2022.02.09.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고법 형사2부는 오 전 시장의 범행이 권력형 성폭력 범죄의 성격이 강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암 수술과 같은 건강 상태를 고려해 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은 2018년과 2020년 부산시청 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