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청와대ㆍ법무부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외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채동욱 "청와대ㆍ법무부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외압"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국정원 댓글사건을 수사했을 당시 청와대와 법무부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채 전 총장은 JTBC와의 인터뷰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수사계획을 보고했지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지 말라는 취지의 압력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채 전 총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적용이 곤란하다는 말은 어디서 왔느냐'는 질문에 "당시 청와대와 법무부 쪽"이라고 답했습니다 아울러, '국정원 개혁 발전위원회'의 재조사 방침과 관련해서는 국정원 데이터베이스의 압수수색을 통해 충분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면 진상규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