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기 후원’ KT 구현모 “불법인 줄 몰랐다”

‘쪼개기 후원’ KT 구현모 “불법인 줄 몰랐다”

[앵커] 구현모 KT 대표가 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혐의로 오늘 처음 법정에 섰습니다 구 대표는 "불법인 줄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정인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구현모 / KT 대표 : (후원을 왜 하게 됐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 … ] KT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이른바 '상품권 깡' 방식으로 11억 5천만 원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회의원 99명에게 불법 후원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