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자 없는 행사 '안전관리 방안' 마련|이태원 사고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2.11.1.)
✔중상자 1명 사망···사고 사망자 총 155명 ▪️부상자 총 152명···중상 30명 포함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총 59개 합동분향소 운영 ✔유가족 전담 공무원 매칭 완료 ▪️유가족 주소지 있는 지자체 통해 '장례비 신속 지급' ✔학교 대상 심리치료·정서 상담 실시 ▪️학생 위한 안전교육 강화할 것 ✔사고원인 조사 위한 수사 진행···재발방지 대책 추진 중 ▪️경찰과 합동 현장감식 실시 ▪️주최자 없는 행사 '안전관리 방안' 마련 ✔11월 3일부터 지역축제에 대한 정부합동점검 실시 ▪️유명 달리하신 분들 명복 빌어···부상자 빠른 쾌유 기원 - ✔주최자 없는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규정' 마련할 것 ▪️'사망자'·'부상자' 용어 사용 중···아직 상황 객관적으로 확인 안 돼 ✔어제 유가족 전담 공무원 1대1 매칭 완료 ▪️지역 사망자, 연고지 도착 시 해당 지자체 공무원 매칭 ✔용산소방서 22시 42분 현장 최초 도착 ▪️22시 15분 첫 신고 이후 100여 건 신고 몰려 ✔법령에 따라 외국인 사망자도 장례비 등 지원 🔎발표 전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입니다 먼저, 금일 현재까지 확인된 사상자 현황입니다 어제와 비교해서 중상자 1명이 사망해서 사망자는 155명이 되겠습니다 부상자는 중상 30명 포함 총 152명입니다 어제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못했던 사망자 1명의 신원도 파악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해서 전국 지자체에서 총 59개소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가족을 위해서도 세심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유가족 전담 공무원을 1:1로 매칭해서 지원하고 있고, 장례비는 유가족 주소지에 있는 지자체를 통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화장시설도 부족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학생 피해자가 많은 점을 감안해서 사상자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정서상담도 실시하고, 학생안전을 위한 안전교육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고원인조사를 위한 수사 진행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경찰과 국과수 합동 현장 감식을 실시하였고, 이번 사례와 같이 주최자 없는 행사를 위한 안전관리방안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3일부터 지역축제에 대한 정부합동점검도 실시하겠습니다 거듭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목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도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일시 : 2022 11 1 (화) 11:00 🔹장소 : 정부세종청사 제4공용브리핑룸 🔹발표 :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중대본 1본부 총괄조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