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끝의 바다마을 사람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기다리는 방법|제철 주꾸미와 박대를 즐기며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한국기행|#골라듄다큐

충청남도 끝의 바다마을 사람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기다리는 방법|제철 주꾸미와 박대를 즐기며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1년 3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서천 1부 봄을 기다리며>의 일부입니다 1부 봄을 기다리며 충청남도의 맨 끄트머리 71 3km의 갯벌과 8개의 포구가 있는 서천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서천의 봄은 주꾸미 잡이와 함께 시작된다 3,4월이 되면 홍원항에서만 6~8톤의 양이 나오는 봄 주꾸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봄이 오기 전, 서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서천의 명물이 있다 보통 뜨거운 물에 넣었다 먹는 묵과 달리 뜨거운 물에서는 녹아버리는 박대묵! 박대의 껍질을 벗겨 만들어내는 박대묵은 일반 묵에 비해 투명하고 탄력이 좋아 썰 때 벌벌 떨리고, 추울 때만 먹는다고 해서 ‘벌벌이 묵’으로 불리기도 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서천 1부 봄을 기다리며 ✔ 방송 일자 : 2011 0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