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TV 뉴스] 2025년 충남에서 기대되는 축제는?

[천안TV 뉴스] 2025년 충남에서 기대되는 축제는?

2025년 충남에서 기대되는 축제는? ■ 방송일 : 2025년 1월 6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가 2025년 1시군 1품 축제 평가를 통해 도내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축제들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해 아산의 성웅이순신축제 등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특히 천안흥타령춤축제와 계룡군문화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는 평가 최고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이현자 기자가 관련된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충청남도가 2025년 1시군 1품 축제 평가를 통해 각 시‧군의 대표 축제를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대표축제를 집중 육성해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15개 축제에는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서산의 해미읍성축제, 계룡의 군문화축제와 더불어 평가 최고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충남도는 이들 세 축제를 국제규모의 축제로 육성해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관광상품으로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천안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441억 원에 이르는 등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조금씩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선정결과가 더욱 뜻 깊었습니다 [안동순/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 2024년 천안흥타령춤축제는 54개국 4000여 명의 공연단과 방문단이 참가한 글로벌 축제로 개최한 바 있습니다 2025년은 지난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국제적 문화교류 확대와 글로벌 홍보를 통해 명실상부 세계적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 충남도는 전년 보다 1 7배 증액된 도비 20억 원을 지원해 충남방문의 해 기간 동안 관관객 5000만 명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