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전세 대비 월세 부담, 서울이 전국서 가장 적어
아파트, 연립·다세대주택, 단독주택 순 서울 지역 세입자들의 전세 대비 월세 부담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전국 주택 평균은 6 3%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시도별 전월세전환율은 서울이 5 3%로 가장 낮았고 경북이 9 1%로 가장 높았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 7%) 가장 낮았으며 이어 연립·다세대 주택(6 1%), 단독주택(7 8%) 순이었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높을수록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크다는 의미합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