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케이블TV뉴스)지역 공약 발전vs복지
【 앵커멘트 】 여주·양평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후보가 힘겨루기를 하고 있죠 두 후보들이 힘써 주장하는 공약을 살펴봅니다 오용석기잡니다 【 기자 】 이 지역에서는 최초로 내리 5선 당선에 도전하는 정병국 새누리당 후보는 교육을 중심으로 한 여주시와 양평군의 발전을 고약하고 있습니다 지역이 가진 콘텐츠를 하나의 벨트로 묶어 인성교육과 문화 그리고 일자리를 조성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정병국 새누리당 / 기호 1번(여주·양평) 또 송파 ~ 양평 고속도로 추진 등 여주와 양평군의 교통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둘 것임을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정병국 새누리당 / 기호 1번(여주·양평) 더불어민주당의 정동균 후보는 복지 정책 강화에 공약의 무게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65세 이상이고, 소득이 하위 70%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에게 매달 30만원의 노인기초연금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 기호 2번(여주·양평) 또 낙후지역 지원특별법 등이 제정되도록 추진하는 등 규제개선과 산업정책 등을 통해 지역 0일자리를 창출해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 기호 2번(여주·양평) 결국, 이번 선거의 승리는 여주시와 양평군의 유권자들이 개발에 중심을 둔 발전이냐 복지에 기반한 발전을 선택하느냐의 몫으로 남게 됐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오용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