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미국 무인기 핵심장비 빼고 도입…북한 감시에 구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군, 미국 무인기 핵심장비 빼고 도입…북한 감시에 구멍" 우리 군이 8천800억여 원을 들여 추진하는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에 감청·영상 정보를 모으는 시긴트 장비가 탑재되지 않아 가치 있는 전략적 신호정보를 독자적으로 수집하기 어렵게 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합참과 방위사업청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이 2019년까지 4대를 도입하는 글로벌호크에는 신호정보장비가 탑재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미 공군은 지난 4월 공동 투자 개발까지 제의했지만, 합참은 차기 백두사업 추진을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