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 기계지능 속의 유령
[강의소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2016)에서 이세돌은 인공지능을 이긴 최후의 인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로봇 과학자 한스 모라벡은 '인간에게 어려운 것이 로봇에게는 쉽고, 로봇에게 어려운 것이 인간에게는 쉽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이 오랜 진화과정을 거쳐 이룬 걷기, 제대로 걷기 같은 기능은 로봇에 구현하기가 어렵다는 역설입니다 이시모프의 로봇 3원칙을 통해 인간적인 삶의 조건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봅니다 [강사] 김숙(영화철학자) [관련 교과목] 사회(고전과 윤리) / 생활, 교양(철학, 종교학) ※ 이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은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있습니다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 복제 및 무단 전재, 상업적 이용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