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로봇맨] 어쩌다 장애인 유튜버 함박TV 와 다리절단 의족 유튜버 로봇맨에 만남

#장애유튜버#의족유튜버#함박TV#장애인유튜브교육 "누가 나를 뒤에서 찍어주는 것 처럼 보여요" "이렇게 가면은 누가 나를 찍어 주는것처럼 보여요" 안녕하십니까 로봇맨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8월 4일 화요일입니다 제가 날짜를 얘기 하는 이유는 오늘 좀 특별한 날이라서 제가 얘기를 합니다 오늘은 장애인 유튜브 마케팅 크레이터 양성과정 오늘 개강 하는 날이거든요 저희가 한 4년정도 고생해서 이 교육 사업을 받았기 때문에 오늘 개강식이 무사히 잘 치러졌으며 좋겠고요 그리고 1기 교육생들이 질 좋은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협회차원에서 저 또한 노력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은 교육장으로 한번 들어가 보시죠 가시죠! 스타 장애인유튜버 나도 할 수 있다 교육장 입니다 교육장 입장전에는 체온을 바로 체크할거예요 오늘 OT 특강을 맡아 주시는 장애인유튜버인 함박TV님을 모시러 지금 포항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함박TV님을 직접 뵐 생각을 하니깐 조금 설레는 데요 사무국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촬영하시는거예요?" 동행콜(장애인콜택시)와서 대기중입니다 저희 직원이 같이 타시고 협회가 멀지 않거든요 도착하셔서 1층 식당에서 점심드시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식당도 건물에 있나봐요?" "여기는 날씨 좋네요" (서울은) 비 옵니까? "네!" "조금씩" "아직까지는 날씨가 아주 안좋아요" 서울은 물난리 났다고 하던데 "네 많이 난리 놨어요" 중랑천 한강 먼저가시죠 직원이랑 같이 먼저 내려가시죠 (친절한 이대리)감사합니다 이쪽으로 들어 가시면 돼요 저희 지회장님 이시고 저희 기관장님 이세요 마중나오신거 같아요 식사부터 먼저 하시고 "여기 포크 있어요?" 네 포크 있어요 포크는 저기에서 가져 오셔야 돼요 제가 갖고 올께요 잘라 드릴까요? 2번 잘라 드릴까요? "2번만 잘라 주세요" "휠체어 타고 다니시는분 많이 봐요?" "그래요?" "아니예요?" "서울에는 정말 많이 다녀요" "서울에는 " "지하철 타고 다니면 흔하게 볼 수 있고" "휠체어를 많이 타고 이동하는 장애인이 많이 보인다면" "그 지역은 성숙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까지 뽑을 필요가 없고 조금만 뽑아서 손에 잡고" "이렇게 제가 이렇게 이동 하잖아요" "그럼 어떤 느낌이냐면" "누가 나를 뒤에서 찍어 준 것처럼 보여요" "사람이 이렇게 도와줘도 되겠군아라는 깨닮음을 줄 수 있는" "그런 굉장히 유익한 것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 했을때에는" "더 많은 장애인들이 유튜브를 해야 된다고"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사업은 정말 잘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