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배우 명연기+연출 디테일+쫄깃 긴장감…'보통의 가족'

[독특한 연예뉴스] 배우 명연기+연출 디테일+쫄깃 긴장감…'보통의 가족'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까지, 초호화 라인업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은 작품 [보통의 가족]이 베일을 벗었다 나란히 저녁 식사를 하던 형 '재완'과 동생 '재규'의 부부에게 날벼락 같은 사건이 일어난다 다름 아닌 '재완'의 딸 '혜윤'과 '재규'의 아들 '시호'가 노숙자를 폭행한 것 '재완'은 딸 '혜윤'에게 자수를 권하지만 이를 알게 된 동생 '재규'는 형의 결정에 심하게 반발한다 졸지에 한 사건에 얽히게 된 두 형제는 형제는 자식들을 위해 어떠한 결정을 내리게 될까 베테랑 배우들이 한데에 모인 영화 [보통의 가족] 각자 적지 않은 연기 경력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장동건은 설경구에게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선배님이었다며, 신선한 것을 배우고 얻는 것이 많았다고 밝혔다 허투루 찍는 장면 없이 매 순간마다 진심을 쏟았다는 네 배우, 특히 화제가 된 식사 장면은 100컷을 넘게 촬영했다고 한다 베테랑 배우들이 노력이 감칠맛을 더한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흥행의 출발을 알렸다 출처 : OBS경인TV( 대한민국 경인지역 지상파 OBS 경인 TV ENT 공식채널입니다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