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조작' 토마스 쿨 사장 검찰 출석
'폭스바겐 조작' 토마스 쿨 사장 검찰 출석 폴크스바겐 차량 불법 개조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쿨 사장은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검찰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쿨 사장을 상대로 2014년부터 다음해까지 7세대 골프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조작하는데 개입한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폴크스바겐 한국지사의 외국인 고위 관계자를 소환한 것은 요하네스 타머 총괄대표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