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키워 아들 기죽이지 말라던 시부가 사업성공 하자 다정히 이름부르며 “늬 시누 결혼 선물로 5천만 딱 해줘라” 속에 있던 말 다 퍼부으니 본모습 보이길래 연 끓어버렸습니다.

능력 키워 아들 기죽이지 말라던 시부가 사업성공 하자 다정히 이름부르며 “늬 시누 결혼 선물로 5천만 딱 해줘라” 속에 있던 말 다 퍼부으니 본모습 보이길래 연 끓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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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키워 아들 기죽이지 말라던 시부가 사업성공 하자 다정히 이름부르며 “늬 시누 결혼 선물로 5천만 딱 해줘라” 속에 있던 말 다 퍼부으니 본모습 보이길래 연 끓어버렸습니다.
결혼 앞두고 돈 없어 합가 하자던 남편, 내돈 싹싹긁어 신혼집 마련하니 시누가 “시부모 모시기 싫어 기어이 살집 해오네?” 네가지 없던 시누가 불안해 하며 첨으로 부탁을 하는데..
기막힌사연 - 한강뷰 아파트에 살게 해주겠다며 식구 다 모인 자리에서 시부가 말도안되는 제안을 하는데..인연 끊어버리고 1년 후 형님의 엄청난 계획이 밝혀졌습니다.[라디오드라마]
사이다사연 - 은근슬쩍 이혼을 조장하는 미혼 시누가 시모 디스크 때문에 합가한 우리 집에 드나들며 하다하다 바람 피운다는 누명을 씌우는데...봉인해제하며 밟아버렸습니다.
신청사연 - 바람핀 형제 쌍으로 이혼시키며 "이거나 먹고 떨어져" 팔지도 못하는 묶인 땅을 양육비라며 던져준 시모 10년후 초대박 난 며느리 둘이 아우디 끌고 가 약올리고 왔습니다
감동사연 - 은행원인 남편만나 돈 걱정없이세아이 키우며 살던 내가 첫째딸을잃게 되는데...”그만 슬퍼해..삶이 그정도라 떠난거니...“20년 후 남편이 딸을 데려왔습니다.
감동사연 - 고졸이라고 나를 무시하던 형님들이 시부가 암에 걸리자 떠맡기고 찾아오질 않고 외삼촌이 내 명의로 부동산을 해주자 동서들이 게거품을 물며 들이닥치는데.[사연읽어주는연인]
사이다 사연 - 퇴직 교사로 경비원으로 취직한 내게 택배 안 올려줬다고 갑질하는 아가씨를 아들이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데"나 몰라요? ""모르겠는데요?" 아들을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신청사연 - 은인 같은 친구가 큰 돈 벌자며 사업 제안해서 전재산과 빚까지 얻어 동업하지만 내게 빚더미만 떠안기고 야반도주 하는데...아내의 서랍에서 친구 러브레터가 발견됐습니다.
23살 아르바이트하던 딸을 괴롭힌 친구동생 백화점 쇼핑 중에 만나자 복수 다짐하며 무작정 앞에 서는데 "솥뚜껑 운전자보다도 기초가 없네" 반지계 친구들이 같이 뒤통수를 잡았네요
공장사장 애 생겨 결혼하자 하니 유부남이라며 거절해 처들어가자 일하는 아줌마가 귓속말로 흘리는데 ”이 집구석엔 왜 왔어? 얼마나 지독한데“ 어마무시한 비밀을 알려주었습니다.
반전감동사연 - 환갑넘은 나를 시집살이 시키는 84세 시모 “젊은 우리 아들 채갔으면 이정도는 각오해야지”돌머리라며 무시해 못참고 동생네로 가니 내게 남편유산 통장을 내놓으시는데.
집에 들어와 사는 개념없는 며느리 큰 딸한테 뺨 맞고 이혼 소동 하더니 "애들은 이것저것 먹어봐야 건강해" 집에들른 사부인이 산후조리하러 온 생후 21일 외손주에게 음료 먹였네요
50평생 모은 재산을 야금야금 가져간 아들놈과 며느리가 마지막 재산을 탐내우리 부부를 요양원에 내친 그날밤 "부모자식간엔 돈 훔쳐도 괜찮다며" 손자 참교육으로 좋은데로 보냈습니다.
반전실화사연 - 시집살이시킨 시모가 치매걸렸지만 지극정성 모셔 보내니 빈소에 젊은여자가 "다른남자와 살아보는건 어때요? 그게싫음 남편간수 잘했어야지" 천억이 넝쿨째 들어왔습니다.
간호조무사 내가 대기업 남편과 결혼하지만 시집살이 화나 남편 발까지 깨물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게 되는데 “넌 무슨 복이 많아 그런남자 만나니?” 동료에게 집구석 물려줬습니다.
팔순시모 생신상 준비한 나에게 즉석밥 던져주자 웃던 시댁 식구들 "결혼식날 나보고 양말 사오라 하드라" 친정 동생이 던져준 1004 찍힌 종이 새 인생 시모부터 버리고 시작합니다.
신청사연 - 고시공부 한다고 돈 까먹으며 놀러 다니던 시누가 데려온 남자의 진짜 직업이 밝혀지자 도망가는 시누 "아가씨 어디 가세요" 비오는 날 김치공장으로...
딸처럼 키워 명문대 보낸 시누이를 10년 한복 바느질로 번 비밀통장 내주며 부잣집 남자와 결혼시키는데 “언니 내가 이 은혜 평생 갚을게”우리 부부 일생의 인간 로또가 되었네요.
부잣집 부모님 황혼 이혼으로 친정 덕 봤던 홀시어머니, 집뺏기고 돈 나눠쓰니 “늬집 파탄난거 때문에 피해를 봐야겠어?” 시어머니 내 손으로 남의 집 부엌일 하게 만들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