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요한보다 큰 자가 누군가] 22/11/01/06:00 | 평택왕성교회 | 한반석 목사 | 누가복음 7:24~35절 말씀 ||

[세례 요한보다 큰 자가 누군가] 22/11/01/06:00 | 평택왕성교회 | 한반석 목사 | 누가복음 7:24~35절 말씀 ||

💒 11월 1(화) 초하루 새벽 묵상 말씀 💒 =본문/누가복음 7:24~35절 말씀 =찬송/208장 – 내 주의 나라와 =제목/세례 요한보다 큰 자가 누군가 [묵상본문] 눅7:26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선지자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훌륭한 자니라 눅7:27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하리라 한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라 눅7:2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요한보다 큰 자가 없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하시니 [묵상] 세례요한이 보낸 두 명의 제자는 예수께서 행하신 일을 통해 그분이 메시아이심을 확인하고 다시 요한에게 돌아갔습니다 그 후 예수님은 무리를 향해서 세례요한을 칭찬하시기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그 칭찬은, 세례 요한은 선지자보다 훌륭한 자라는 것입니다 물론 세례 요한은 선지자입니다 그의 아버지 샤가랴를 통해 이미 예언한 바가 있습니다(1:76,77), 구약의 선지자들의 전형적인 삶의 모습은 ‘부르심-말씀선포-핍박’의 과정을 보여줍니다 세례 요한도 이와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를 선지자보다 더 훌륭한 자라고 칭찬하신 것입니다 왜 그걸까요? 그것은 세례 요한은 주의 길을 예배한 자로서 구약의 선지자들의 한시적 사역과는 달리 그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위해 오실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는 사역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또한 여자가 낳은 자 중에서 가장 큰 자라는 칭찬도 받은 것입니다 여자가 낳은 자란 땅에 속한 자임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런 칭찬을 받은 세레 요한도 하나님 나라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보다 크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례 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모세의 율법 아래 놓인 ‘옛 시대’에서 살았고, 예수님의 선구자로서 그 ‘옛 시대’의 정점에 섰던 자로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큰 자이지만, 예수님이 오심으로 ‘새 시대’가 열렸습니다 이제 예수께서 메시아로 이 땅에 오셔서 선포하신 복음으로 말미암아 도래한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그 누구나 새 언약인 예수님의 복음을 경험할 수 있기에 지극히 작은 자라도 천국 복음에 동참하지 못했던 옛 시대의 그 어떤 사람, 즉 옛 시대의 정점에 섰던 세례 요한보다도 큰 자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례 요한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메시아로 경험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및 오순절 사건 등과 같은 구속사의 획기적인 사건들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들은 구원을 완성하신 주님의 사역을 성경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기에 세례 요한보다 큰 자들인 것입니다 이제 이 복음을 경험한 우리에게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예수님의 위대한 지상 명령을 주셨습니다, 이 위대한 명령을 잘 감당하여 주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큰 은혜가 임하는 11월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마28:18~20; 행1:8) [묵상질문] 내가 세례 요한보다 큰 자임이 깨달아지시나요? * 온라인헌금 : 농협 301 0195 1057 61, 왕성교회 This stream is created with #PRISMLive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