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 확 바뀐 클린스만 '자율 축구'...'역대 최강 멤버' 64년 만의 우승 가능성은? [한방이슈]
00:00 아시안컵만 나가면 이상하게 00:37 '역대 최강 멤버' 평가에 동의? 00:58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같이 뛰면 다르다! 01:20 64년 만의 우승 가능성은? 01:44 '공포 그 자체 '화려한 공격진' 02:05 벤투의 '빌드업' vs 클린스만의 '자율성' 02:48 1년 사이 확 바뀐 파격 03:12 클린스만 '자율 축구' 핵심은 이강인 03:39 우승까지 7경기 최대 변수는? 04:12 또 하나의 변수 토너먼트 일정 04:43 도박사들 예측한 우승 확률 1위는 일본 05:20 우승 확률 2위 대한민국 그런데 말이죠 05:57 아시안컵 결승에서 한일전? 06:49 꾸준히 평균 이상 잘하는 일본 축구 07:43 '두터운 선수층' 일본 VS '소수정예 특A급' 한국 07:58 아시안컵 기타 변수 '갑툭튀' 09:08 이번 대표팀 제외한 역대 최강 아시안컵 대표팀은? [설명] 한국 축구 역사에 아시안컵은 아픈 손가락입니다 1956년 1회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은 이후 올해까지 64년 동안 아시안컵 정상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아시안컵에 토너먼트 방식이 도입된 시기가 1972년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는 토너먼트 방식, 그러니까 지금의 대회 운영 체제에서 한번도 우승을 못했습니다 반면, 일본은 네 차례 정상에 올랐습니다 역대 최다 아시안컵 우승국입니다 1992년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뒤 2000년, 2004년, 2011년 대회에서 왕관을 추가했습니다 모두 지금과 같은 토너먼트 방식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 그야말로 역대 최강 멤버로 구성된 클린스만호가 아시안컵과의 악연을 끊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4년 만의 우승 도전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다면 일본과의 결승 맞대결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승으로 가는 길, 어떤 변수에 대비해야 하고 어떤 전략이 필요할지 박찬하 축구해설위원에게 물어봤습니다 기획 : 김재형 (jhkim03@ytn co kr) 촬영 : 안용준 (dragonjun@ytn co kr), 손민성 (smis93@ytn co kr) 편집 : 안용준 (dragonjun@ytn co kr) 출연 : 박찬하 #아시안컵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조규성 #클린스만 #yt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