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등급 연비 갖춘 프라이드 출시 |카24/7
기아차, 1등급 연비 갖춘 프라이드 출시 |카24/7 Thanks you verry much ► Subscribe for more: 기아차가 1등급 연비를 갖춘 2010년형 프라이드를 출시했다 기아자동차는 당당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을 갖춘 2010년형 프라이드를 출시하고 20일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 2010년형 프라이드는 경제운전안내시스템과 고속도로 운전에 편리한 자동요금징숫시스템(ETCS) 등 첨단 신기술 및 고객 선호사양 대거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솔린 모델의 경우 리터당 15 1km, 디젤의 경우 리터당 18 3km를 주행하는 등 1등급 연비를 갖췄다 기존 모델에 비해 최대 16 2%의 연비가 향상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라이드는 뛰어난 디자인, 성능, 경제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소형차”라며 “1등급 연비,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경제운전 안내시스템 등이 적용돼 소형차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형 프라이드의 가격은 ▲프라이드 4도어 가솔린 모델이 1116만~1394만원 ▲프라이드 4도어 디젤 모델이 1475만~1573만원 ▲프라이드 5도어 가솔린 모델이 1244만~1403만원이다 또 8월말에 판매될 ▲프라이드 5도어 디젤 모델은 1485만~1586만원이다 한편, 지난 2005년 3월 출시된 프라이드는 2006년 2만3045대, 2007년 2만519대, 2008년 2만2197대 판매됐으며, 올해들어 6월까지 8854대가 판매되는 등 4년 연속 소형차 점유율 1위를 차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