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을 위한 뇌 자극(성북성심병원 신경외과 최낙원)
“기존에 이뤄지는 치매 약물 치료와 리코드(Recode)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치매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라는 최낙원 교수! 현재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치료는 약물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치료 시 약물 치료 외에 다양한 접근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기능의학자로 퇴행성 뇌질환 전문가인 데일 브레드슨 박사는 ‘알츠하이머병 종식을 위한 프로그램’이란 책을 통해 ‘리코드(Recode)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리코드(Recode) 프로그램은 단일 약물치료만으로 치매를 치료하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어, 뇌에 다양한 영양을 공급하는 등 맞춤형 치료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능의학학회에서 브레드슨 박사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최낙원 교수는 이 같은 접근은 약물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치매 예방을 위한 새로운 제안, 리코드(Recode) 프로그램’이란 이름으로 강연을 펼치고 있는 최낙원 교수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학습 등 뇌 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학습을 통해서 망가진 뇌가 복구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악기 다루기, 외국어 배우기, 춤추기, 퀴즈, 수도쿠(sudoku, 숫자퍼즐 퀴즈) 등도 뇌를 자극해 기억력을 회복시키고 치매 위험을 낮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뇌 자극! 치매에 있어서 인지기능환원프로그램&비약물치료에 대해 성북성심병원 신경외과 최낙원 교수가 알려드립니다 담당: 최초희, 김동현 PD #치매 #치매예방 #뇌질환 ✔ 비온뒤의 재밌고 유익한 영상과 더 함께하고 싶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많이 눌러주세요! ✔ 비온뒤 공식채널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