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면 되게 하라" 육군 특수전학교, 52기 3차 특전부사관 임관식
[국방뉴스] 2021 10 01 "안 되면 되게 하라" 육군 특수전학교, 52기 3차 특전부사관 임관식 육군 특수전학교가 지난달 30일 52기 3차 특전부사관 임관식을 개최했습니다 82명의 최정예 검은베레가 힘찬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규혁 기자의 보돕니다 특전부대 신조가 힘차게 울려 퍼지며 세계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부사관들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52기 3차 특전부사관 임관식이 지난달 30일 소영민 육군 특수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임관식을 통해 82명의 부사관 후보생이 빛나는 계급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신임 부사관들은 지난 5월부터 19주간 강도 높은 훈련을 수료하고 최정예 특전부사관으로 거듭났습니다 교육 우수자인 이대승 하사가 육군참모총장상인 충성상을 수상했으며, 이밖에도 명예상, 특전전우상, 단결상, 헌신상, 책임상, 존중상이 수여됐습니다 대체불가 특전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임 부사관들 이들은 각자 배치된 부대에서 위국헌신과 책임완수 그리고 상호존중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게 됩니다 국방뉴스 이규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