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자녀 수면제 먹이고 '극단 선택' 시도한 40대|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아산경찰서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혐의로 4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31일) 저녁 6시쯤 아산시 음봉면의 주거지에서 12살 아들 등 미성년 자녀 4명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번개탄 4개에 불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와 자녀는 모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A씨가 생활고를 견딜 수 없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했고, 잠이 들지 않는 아이들을 보고 죄책감이 들어 자진 신고했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