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기준금리 인상에 주택 거래절벽 '심화'
작년 1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11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6만7159건으로 전월에 비해 10 8%, 전년 동월에 비해 42 5% 각각 감소했습-니다 이는 주택 가격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도 누적과 대출 규제, 기준금리 인상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결과입니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 "지금 정부에서 대출 규제를 많이 하다 보니 결국 거래절벽을 가져오는 이런 현상들이 발생합니다 " 수도권은 2만6365건 거래되면서 전달 대비 17 6%,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5 9% 감소했습니다 서울도 7801건에 거래돼 전월 8147건에 비해 4 2%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22 6% 줄었습니다 지방은 4만794건 거래되면서 전월 대비 5 8%,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6 1% 감소했습니다 대출 규제 기조 흐름 속에 주택 매매 거래량 감소세가 계속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뉴스토마토 김충범입니다 #주택매매량,#주택매매거래량전년대비42 5%감소,#주택급들피로도,#대출규제,#금리인상,#주택은행대출,#대출,#국토교통부,#뉴스토마토,#김충범기자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