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단독주택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화재 발생 단독주택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화재가 발생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단독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6시 쯤 문래동의 한 단층 일반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방 안에서는 백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차 검시 결과 백 씨의 코 안에서는 그을음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망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근육이 굳는 사후경직이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화재 발생 전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