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극사실주의 취재※ "이런 올림픽은 없었다" / YTN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극사실주의 취재※ "이런 올림픽은 없었다" / YTN

코로나에도 열리는 도쿄올림픽을 취재하기 위해, YTN도 일본으로 취재진을 파견했습니다 코로나로 취재 환경이 완전히 달라진 만큼, 예전과 같은 취재는 쉽지 않아 보이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YTN 기자들의 영상 일기와 같은 콘텐츠와 생중계가 모니터단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성호 기자] "(입국 전에) 검사를 받아서 음성이란 걸 증명해야 돼서” [우영택 기자] “3시간 반 기다려서 모두 음성이라는 이야기 듣고” [조성호 기자] “(아직) 이민국 갔다가 세관 지나서 (그다음에) 짐 찾으러 가야 할 것 같은데” [조은지 기자] “대단하다 손으로 써 주시는 이 아날로그적인 느낌” 취재를 위해 일본으로 가는 동선과 과정 자체를 그대로 보여주며,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우리 선수단과의 짧은 만남, 일본의 방역 시스템 등을 생생하게 전했다는 평입니다 ‘안전 올림픽? 현장은 반신반의’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호텔에서의 중계 연결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모니터단은 “사흘 의무 격리 때문에 호텔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허술한 방역 상황과 선수단이 훈련을 시작했다는 소식 등을 생생하게 전했다”고 평했습니다 “취재기자가 어디에서 연결하는지, 장소를 표시하는 자막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기사 댓글을 보면, 코로나로 기권승 기권패가 많아지는 올림픽이 되는 것 아니냐가 우려가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무사하게 갈고닦은 기량을 잘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취재진도 현장 소식을 많이 전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마칩니다 #도쿄Y로그 #도쿄올림픽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