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태영호 망명 '후폭풍'…북중 접경지역 탈북 감시 강화
北 태영호 망명 '후폭풍'…북중 접경지역 탈북 감시 강화 태영호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의 한국 망명을 계기로 북한 당국이 탈북을 막기 위해 북·중 접경지역 감시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사정에 밝은 대북 소식통은 "북한 당국이 태영호 공사의 망명 이후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며 "탈북을 막기 위해 북·중 접경지역 감시를 강화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보위부 요원들은 탈북을 막기 위해 밀수꾼들을 포섭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