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근무 서류로 어린이집 종일반 신청...387건 적발 / YTN (Yes! Top News)

맞벌이 가구 여부에 따라 영유아 어린이집 이용시간이 달라지는 '맞춤형 보육'이 지난달부터 시행된 가운데, 이를 악용한 사례가 수백 건 적발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집 종일반 신청 서류 5만 건을 점검한 결과 부적정 사례 38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례는 아르바이트한다는 서류를 제출했지만 실제로 근무한 적이 없거나 사업장이나 사업자 번호가 허위 기재된 재직증명서를 낸 경우도 있었습니다 복지부는 오는 19일까지 추가로 현장을 점검해 부정적 사례가 더 있는지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동오 [hdo86@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