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물질 기반 염증 치료 물질 개발 / YTN 사이언스
몸속 물질을 이용한 염증 치료 물질이 개발됐습니다 카이스트 전상용 교수 연구팀은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빌리 루빈'을 바탕으로 나노입자로 만들어, 대장염 모델 쥐에게 투여했더니 대장염 진행이 효과적으로 차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국내·외 연구진과 임상시험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앙케 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에 실렸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