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 감독회장 감독 이취임식 (박세현) l CTS뉴스
앵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가 열렸습니다 앵커: 총회에서는 감독회장과 감독 이취임식을 통해 감리회의 새 지도자들의 임기 시작을 알렸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총회는 서울 꽃재교회를 비롯해 전국 8개 지역과 미국에서 교단 역사상 최초로 화상으로 개최됐습니다 총회는 윤보환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주재 아래 진행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윤 대행은 율법과 은혜가 조화를 이뤄 웨슬리의 정신을 회복하는 감리교회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총회에서는 1시부터 4시반까지 축소 진행된 화상회의를 통해 총회 관련 논의를 거쳤습니다 이어 감독회장과 감독들의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총회에서는 신임 감독회장과 국내 11명 미주자치연회 1명 총 12명 감독들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감독회장과 감독들은 선서를 통해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고 감리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철 신임감독은 취임사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감리교의 신앙회복과 부흥,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SOT 이 철 신임감독회장(제34회) / 기독교대한감리회 한편 총회 후에는 첫 번째 감독회의를 통해 각 연회별 감독 취임식 대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줄 것을 결정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