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흙먼지 일으키며 '폭삭'…재난영화 한 장면인 줄 / SBS / 오클릭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 '케냐 나이로비에서 8층 건물 '와르르''입니다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는 가운데 뒤쪽에서 한 건물이 엄청난 흙먼지를 일으키며 무너집니다 마치 재난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일어난 붕괴 사고 장면입니다 인구 밀집 지역에 있는 8층짜리 주거용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지나가던 여성 1명이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는데요 이 건물은 철거 예정으로 사흘 전에 대피 명령이 내려져 그나마 큰 인명 피해는 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케냐에서는 주택 수요가 늘자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건축 규정을 무시하고 우후죽순 건물을 올리면서 사고가 잇따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날벼락이 따로 없네, 피한 게 신의 한 수다" "이런 것도 부동산 광풍의 부작용 중 하나다" "우리나라 인구 소멸 지역에도 노후 건물 많은데 대책을 잘 세워야 할 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The Informant, SMURK) ☞더 자세한 정보 ☞[오!클릭]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오클릭 #건물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X(구: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