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은 대중교통"…지하철ㆍ버스 증편 운행

"수능일은 대중교통"…지하철ㆍ버스 증편 운행

"수능일은 대중교통"…지하철ㆍ버스 증편 운행 서울시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모레 오전 지하철을 증편 운행하고 버스 배차간격을 줄이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수능일 출근시간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오전 6시~10시로 기존보다 두 시간 확대하고, 시내버스와 마을 버스도 오전 6시에서 8시10분 사이 배차간격을 줄여 운행합니다 또, 수험장 인근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에는 자치구청과 주민센터 관용차량, 개인·법인택시조합 차량 등 900여대를 비상 대기시켜 수험생 등교를 도울 예정입니다 한편, 등교시간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직원 출근시간은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집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